스스로에게 점진적 과부하를 주어라!
근육을 멋지고 크게 키우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
트레이너는 처음부터 무거운 무게를 들 수는 없으니 차근차근 낮은 무게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아주 낮은 무게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근육통.
그것은 근육이 찢어지고 회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고통.
그는 근육통에서 회복되면 이전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무게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해나갔고
끊임없이 이를 반복했다.
결국 그는 목표로 했던 우람하고 멋진 근육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점진적으로 근육에 부하를 주지 않았다면 근육은 성장하지 않고 정체됐을 것이다.
만약 중도에 포기했다면 일부 성장한 근육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스스로에게 점진적 과부하를 주어야 하는 이유?
그것은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너무 큰 과부하가 다가오게 된다면
많은 수의 사람들은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등 멘털붕괴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어쩌면 조금은 벅찬 무게, 지식의 양, 감각적 자극 등이 주어진다면
우리의 몸, 뇌 등의 신체와 정신세계는
그 자극에 반응을 하게 될 것이며 그것에 적응을 하게 될 것이다.
회피하거나 포기할 수 도 있겠지만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감당할 수 있는 과부하를 견뎌내고 극복하게 된다면.
그것은 경험이 되고 노하우가 된다.
다음에 겪게 될 이전보다 조금은 더 벅찬 과부하가 걸리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으며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며 또다시 극복해나갈 것이다.
점진적인 과부하를 겪고 극복해나가며 얻게 되는 경험은
결국 나 스스로를 성장시킬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혹 정체된 상황이라면
조금은 벅찬 상황에 스스로를 두고 그것을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잊지 말자.
동일한 일을 반복하는 것은 유지하기 위한 것.
점진적 과부하를 극복해나가는 것은 성장하기 위한 것.
운동, 영어공부, 창업, 사업운영 등등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으니...
조금씩 조금씩 과부하 스스로에게 줘서 이를 극복해나가고 원하는 바를 쟁취하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