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 전과자 수를 비교하는 언론 기사를 접했으나 그 내용이 너무 부실한 듯해서 자료를 정리해봤습니다.
기사 내용만으로 봤을 때 더불어민주당은 범죄소굴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총 253개 지역구에서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100명입니다. 전과 수로만 따지면 191회에 해당됩니다.
상당수의 전과기록은 각종 집회, 시위관련법령 위반 또는 국가보안법 위반이었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현재의 여당 측 정치인들은 모두 쌈닭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집? 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요~ 당시에 옆집 사람들은 조용히 공부만 하셨었는지...
또 음주운전 등의 전과, 사기 및 기타 전과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제는 음주운전은 용서가 안되죠~
이번 후보자 선출시 어떤 도덕적 잣대로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음주운전 전과자는 정치를 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또 몇몇 후보들의 전과기록을 보면서...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 야 모두 조금 더 엄격한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발했으면 합니다.
※혹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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