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국제

'중국, 우한 폐렴 초기 은폐로 세계적 피해 발생' 목숨 건 망명과 폭로

by 비교분석 2020. 7. 12.

'중국, 우한 폐렴 초기 은폐로 세계적 피해 발생' 목숨 건 망명과 폭로

 

WHO 공인 연구기관인 홍콩대학의 공공위생연구소 연구원이었던 옌정리(영어 이름 스칼렛)가 4월 말 미국으로 망명한 뒤 폭스 TV에 출연해 중국의 우한에서 감염력이 매우 강한 폐렴이 확산했을 당시 은폐했었던 정황을 폭로했습니다.

 

  • 19년 말 우한에서 심각한(전염력이 강하고 피해가 큰) 폐렴이 확산되고 있었다.
  • 중국 정부가 은폐 작업을 함.
  • 의료진, 연구진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 죽임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언급하기를 꺼려함.
  • 폭로자가 연구소 상관, WHO담당 연구관 등에 위험성을 보고했으냐 무시당함.
  • 폭로를 결심하고 홍콩에서 미국으로 탈출하여 망명
  • 폭스 TV를 통해 중국의 은폐로 전 세계적 피해가 발생됐음을 폭로
  • 중국, 홍콩에서 폭로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 폭로 내용에 대해 부정함.

역시나 모든 원인은 중국 공산당.

빠르게 사람간 전파의 위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막았다면 이렇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너무 쉽게 생각했고, 감추려했으나 통제할 수 없었고..

어쩌면 중국 설 연휴를 앞두고 전세계로 여행 간 중국인들을 통해 퍼지도록 하여 '중국에서 발생된 바이러스가 아니고 중국도 피해자다'라고 덮으려 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세계의 신뢰를 잃은 중국의 경제는 앞으로 많이 후퇴할 거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의 분노가 어떤 식으로 분출될지..... 큰 혼란이 예상되네요...

 

그나저나 가족, 친구 등을 모두 버리고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망명한 옌정리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그녀가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중국 공산당의 C19 은폐 폭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