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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품 설명 & 리뷰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 후기 (미스틱 브론즈)

by 비교분석 2020. 11. 23.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 후기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용 후기 (미스틱 브론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제품 후기 시작합니다~

 

1. 언박싱

갤럭시 버즈라이브 언박싱 시작해봅시다.
포장 박스 윗면(좌)에 설명서, 본체 케이스와 부속품(케이블, 실리콘팁) 으로 구성.
케이스는 무광, 강낭콩 모양의 이어폰은 유광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폰 뒷면 (귀에 닿는 부분)

실리콘 윙팁이 추가로 제공되며 더 큰 것으로 변경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착용한 모습. (윙팁 작은사이즈 적용)

 

부속품 박스를 열어보면 사이즈가 큰 실리콘 윙팁과 충천케이블이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윙팁 교체는 간단합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빼고

버즈 라이브 윙팁 교체 시 L, R 표시된 부분을 아래의 이미지처럼 뒤집어서 결합시키면 됩니다.

 

윙팁의 L표시가 안보이게 결합시키면 끝.
(좌) 윙팁 L 사이즈, (우) 윙팁 S 사이즈

윙팁 L 사이즈 적용 시 밀착성이 더 높아 빠지는 위험성이 적을듯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착용하는 분이라면 사이즈가 큰 윙팁이 좋을듯하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원한다면 기본 세팅인 S사이즈가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기본세팅이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ET처럼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1. 외형 및 착용감

강낭콩 모양의 특이한 디자인..

오픈형 타입의 이어폰이지만 귀에 쏙~ 들어가는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선이어폰 디자인중 가장 멋있고 독특하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처음에 착용했을 때 쉽게 빠질 것 같았으나 막상 착용해보니 착 달라붙는 느낌으로 일상적인 흔들림으로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하게 머리를 흔들면 빠지기도 했습니다.

혹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윙팁을 조금 더 큰 것으로 교체하시면 좋겠네요. ^^

 

2.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음질 무난한 편입니다. Sound by AKG를 믿어야죠~ ^^;

(사실 막귀라 잘 구분 못합니다. ㅎㅎㅎ)

 

커널형 타입의 무선이어폰과 같은 고립된? 소리는 아니지만 음악이나 영상을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통화음질도 나쁘지 않았고 수신감도도 괜찮았습니다.

페어링도 빠르고 불편함 없었고.....

확실한 건 오픈형 이기에 장시간 이용해도 고막에 부담이 적은 것이 좋았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됐다고 하는데...

실제 테스트해보니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오픈형 이어폰에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하는 것은 사치에 가깝죠 ^^;

 

노이즈 캔슬링이 필수로 필요하다면 버즈 라이브 플러스 같은 커널형 무선 이어폰을 선택하세요~ 

 

3. 배터리 및 사용시간

-버즈 라이브 유닛(이어버드) : 60mAh

-버즈 케이스(충전독) : 472mAh

 

한번 충전시 약 5~6시간 사용 가능했으며 케이스로 약 6~7회 충전 가능했습니다.


독특하고 예쁜 강낭콩 모양의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개인적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사용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가격은 10만원 중반대로 형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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